1998년 IMF 2008년 서브프라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물론 코로나 시기도 있습니다.
코로나시기 수준의 환율이 되더라도 많은 부담이 될것 같습니다.
기술적으로 1400원을 돌파 한다며, 아주 위험해 보입니다.
환율상승의 주요 원인
- 미국 경제의 강한 회복력과 이에 따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정책 변화입니다. 연준이 예상보다 금리 인하를 늦추고 있다는 전망이 달러 강세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 미국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강력한 노동 시장 데이터는 달러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 지표들은 연준이 금리를 유지하거나 더 오랫동안 높은 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최근 국제적으로 원유 가격 상승과 같은 요소들도 달러 강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원유 생산 감축과 이에 따른 유가 상승은 미국 달러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 다만, 글로벌 경제 성장의 개선과 상품 가격의 상승은 달러 강세를 다소 제한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외환보유고 감소
위표를 보시면 서브프라임 시기와 2023년 이후로 외환보유액이 감소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IMF시기를 환인해본다며 이미 IMF오기전에 보유액이 줄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IMF시기에는 외환보유액감소가 경제 위기에 선행 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브프라임에서는 경제위기와 동행했습니다.
외환보유액 감소의 영향
시장 신뢰도 저하:
외환보유액 감소는 중앙은행의 시장 개입 여력이 줄어들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부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습니다.
과거 사례: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당시 외환보유고 감소로 인해 외환위기가 촉발되었고, 주식시장은 급락했습니다.
외환시장 변동성 증가:
외환보유액 감소는 외환시장 변동성을 높일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의 불안을 가중시켜 주식시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과거 사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외환보유액 감소와 환율 급등이 동반되면서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종합적 영향과 과거 사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환율 상승과 외환보유액 감소가 동시에 발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시장에 개입하여 외환보유고를 사용해 환율 안정을 시도했으나, 글로벌 경제 불안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급락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코스피 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했고, 외환시장의 변동성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외환보유액이 급감하면서 환율이 급등했고, 이는 외환위기로 이어졌습니다. 주식시장은 급락했고, 많은 기업들이 부도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후 IMF의 구제금융을 받으면서 경제 구조조정이 이루어졌고, 주식시장은 장기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환율 상승의 부동산 시장 영향
자산가격 하락 가능성:
환율 상승(원화 약세)은 해외 자금 유출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환차손을 우려해 자산을 매도하면서 자산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과거 사례: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당시 원화 가치 급락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부동산 자산을 매도하였고, 부동산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금리 인상 압력:
환율 상승은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금리 인상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부동산 구매에 필요한 대출 이자가 상승하여 부동산 수요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과거 사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원/달러 환율 상승과 함께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상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외환보유액 감소의 부동산 시장 영향
경제 불확실성 증가:
외환보유액 감소는 경제 불확실성을 증가시켜 소비자와 투자자의 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거래량 감소와 가격 하락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과거 사례: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당시 외환보유고가 급감하면서 경제 불확실성이 크게 증가했고, 부동산 시장은 급격히 위축되었습니다.
정부 개입:
외환보유액 감소는 정부가 부동산 시장에 개입할 가능성을 높입니다. 정부는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도입할 수 있으며, 이는 시장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과거 사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정부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 정책을 도입하여 시장을 안정시키려 노력했으나, 초기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더 컸습니다.
종합적 영향과 과거 사례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외환보유액 감소와 환율 급등으로 부동산 시장은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출과 금리 인상으로 인해 부동산 가격은 급락했습니다.
정부는 금융 구조조정과 함께 부동산 시장 안정화 정책을 추진했으나, 부동산 시장의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환율 상승과 외환보유액 감소로 인해 부동산 시장은 침체기에 접어들었습니다. 금리 인상과 경제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부동산 거래가 감소하고 가격도 하락했습니다.
정부는 다양한 부동산 시장 부양책을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시장이 점차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사례의 교훈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환율 급등과 외환보유고 감소가 동시에 발생하면서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 모두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주식시장은 외국인 자금 유출과 경제 불확실성 증가로 급락했고, 부동산 시장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와 금리 인상으로 인해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정부의 구조조정과 안정화 정책이 시행되었지만, 시장의 회복에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환율 상승과 외환보유액 감소가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증가하고 대규모 자본 유출이 발생했으며, 부동산 시장은 거래 감소와 가격 하락을 겪었습니다.
정부의 부양책이 도입되었지만 초기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컸으며, 점진적인 회복이 이루어졌습니다.
종합 결론
환율 상승과 외환보유액 감소는 한국의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에 복합적이고 상호 연관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환율 상승으로 인한 수출기업의 수익성 증대는 주식시장에 긍정적일 수 있으나, 수입기업과 전반적인 경제 불확실성 증가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외환보유액 감소는 시장 신뢰도를 저하시켜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 모두에 변동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정부와 중앙은행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정책 대응이 중요합니다. 경제 안정화를 위한 적절한 금리 정책,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외환시장 개입, 부동산 시장 안정화 정책 등이 필요합니다. 과거 사례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이러한 정책들이 적절히 시행될 경우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의 충격을 완화하고 점진적인 회복을 도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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